My Actifit Report Card: 12월 5 2018

어제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를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오늘 물건을 받았습니다.

가격은 9천원 후반대인데 쓸만하네요.
로켓 배송이고, 배송비도 무료였습니다.

역시, COSY 는 가성비 갑입니다.

액티핏 앱에서 글 입력하는 것이
너무 불편했었는데

키보드를 이용해서 타이핑을 하니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스티미언분들 중 저처럼
모바일에서 글 입력하기 불편하신 분은
블루투스 키보드 한 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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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Activity,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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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ctifit Report Card: 12월 4 2018

오늘 소소하게 스파업 좀 했습니다.

보팅파워가 잘 채워지질 않네요^^.

100 스파업 했는데, 보팅파워가 10%정도 올라가네요.

이더리움, 에이다 외 몇 몇 코인에 천오백 가량 물려 있는데,

요즘 같은 세일기간에 스팀에 좀 더 물리면 어때라는 생각으로 좀 더 매수해버릴까 생각하다가도 좀 더 참자란 생각으로 몇 번을 추매 안하고 지나가게되네요.

조금만 더 참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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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Activity,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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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영어 잘하고 싶니?

작가님 소개란을 보니 작가님이 영화 타짜의 정마담과 동문이시네요^^
(여기서 작가님은 스티미언이신 @bree1042 님 이십니다.)

작가님은 이 책 출판하기 전에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영어책 4권도 출간하신 이력이 있습니다.

이 책 소개글에서 왜 영어를 잘하고 싶은지를
곰곰이 생각해보라고 합니다.

자신에게 “나는 영어를 왜 잘하고 싶은가? 영어를 잘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를 물어야 한다.

저는 우선 저 스스로 영어를 잘하고 싶어하는가를 생각해봤습니다.
유창까지는 아니지만 잘하고 싶긴 합니다.
그럼 왜 잘하고 싶을까를 생각해보니 세가지 정도가 떠오릅니다.
첫번 째, 이직을 위한 스펙 쌓기,
두번 째, 외국인과의 원활한 업무진행 역량확보,
세번 째, 자기만족.

또한 모든 사람이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자기의 기준을 만들고 그 기준에 맞추면 된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각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거기에 맞는 기준이 있을 것이고, 그 기준만 만족시키면 영어를 잘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동의합니다.
원어민처럼 될 수도 없고,
전부 다 그만큼 잘 할수도 없겠죠.
그렇다면 나의 기준은 어느정도일까 생각해봤습니다.
첫번 째, 상대편이 하는 말을 알아듣는 수준
두번 째,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할수있는 수준
헉. 적고보니 욕심이 좀 과하네요..^^

또한, 영어 공부 방법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어떤 운동을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운동을 꾸준히 하느냐가 중요하다. ‘매일의 힘’은 결코 얕볼 수 있는 게 아니다. 영어도 마찬가지다. 무엇을 어떻게 공부하느냐도 중요하겠지만, 그것을 ‘꾸준히’ 공부하느냐도 무척 중요하다.

영어를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영어를 좋아해야한다고 합니다.
아.. 나는 영어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억지로 좋아해야하는건가.. 이번 생에는 글렀나?
이런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 줄 알고,
작가분은 자신이 이미 좋아하는 것과
영어를 접목 시키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뭐가 됐건 꾸준히 영어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그 ‘무엇’을 찾아야 한다.

또 하나, 영어를 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자신감.

패션의 완성이 얼굴이라면, 영어의 완성은 자신감이다. 영어로 하는 강연이 됐건, 비즈니스 회의가 됐건, 여행지에서 식당을 가건 간에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착실히 준비하고 내실을 다졌다면, 자신감을 가지고 영어를 하자.

저 같은 경우는 외국인들만 있는 해외에 나가면
차리리 영어로 말하는게 덜 부끄러운데,
한국에서 제가 아는 다른 한국인이 듣고 있는 경우나
잘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다른 한국인이 함께 참석하는
컨퍼런스 콜 같은 곳에서는 남부끄러워서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영어듣기 실력 쌓는법, 영어회화 공부법, 독해 잘 할수 있는법 등
작가분의 노하우와 꿀팁을 책에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책 내용이 영여 교재처럼 이건 뭐, 저건 뭐 이렇게 딱딱하지 않고,
대화하듯 배경설명과 예시를 함께 이야기하면서 말해주니 술술 잘 읽혔습니다.

미드를 보거나 해외 영화를 볼때
한 두 문장이라도 건져야겠다는 생각으로
조금은 더 배우들 말하는 것 관심을 가지고 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책에서 배운 관용구를 이용하여
책에 대한 소감 마무리.

I want to brush up my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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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ctifit Report Card: 12월 3 2018

‘적확하다’ 라는 표현을 아시나요?

저는 처음 어떤 책에서 이 단어를 봤을 때 ‘정확하다’ 의 오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 다른 책에서 이 단어를 몇 번 더 봤을 때는 오타는 아니고 ‘정확하다’와 같은 의미쯤 되는 단어구나하고 생각하다가 최근 또 보여서 인터넷 검색을 해봤습니다.

뜻이 다르네요.

“적확하다(的確–)’는 ‘정확하게 맞아 조금도 틀리지 아니하다..’의 뜻이고, ‘정확하다(正確–)’는 ‘바르고 확실하다.’, ‘정확하다(精確–)’는 ‘자세하고 확실하다.’의 뜻입니다.”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문맥이나 상황에 따라 ‘적확’ 하거나 ‘정확’ 한 문장을 사용해야겠습니다.
잘 안될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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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Activity,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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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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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네이버 글감검색>

얼마 전 @steemtjp 님 포스트에서 소개된 책 입니다.

처음 책 제목보고 내용 소개글을 봤을 때는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과
비슷할거라 생각했는데 그 책과는
성격이 조금은 다른 책이네요.

저자는 12세란 어린 나이 때 부터 뭘 팔기 시작합니다. 이런 걸 보면, 장사도 어느 정도는 타고나는 것이 중요한듯 합니다.

15세 쯤에는 저자의 할머니가 잼 만드는것을 보고는, 이거다 싶어 본격적으로 잼을 만들어 팔기 시작했는데 이때 학교까지 중퇴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때 저자의 부모님에게 중요했던 것은 아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했다고 합니다.
만약 한국이었으면? 당장 집안이 뒤집어지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해봅니다.
주변 환경이나 부모의 마인드가 중요함을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저자는 슈퍼잼, 엔벨롭커피, 비어52, 오트밀 사업 등 여러가지 제품을 생산 판매한 이력이 있습니다.

책 초반부에서 인상에 남았던 내용은 창업에 대해 저자가 이야기한 부분입니다.
창업을 할 때 거창하고 철저하게 준비하느라 시작도 못하고 어영부영 시간만 보낼 것이 아니라,
무리없는 비용을 투자하여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하여 망하더라도 충분히 다시 재기할 수 있는 성격의 사업을 시작하라고 말합니다.

책 중반부까지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셀프 체크 할수 있는 생각의 도구들을 알려주는게 많이 보였습니다.
48시간 안에 창업하는 법을 알려주는 챕터도 있는데,
저자는 분명 48시간 안에 그렇게 했겠지만 읽고 있는 저로서는 그게 말처럼 그렇게 될까 하는 생각을 하며 계속 읽었습니다.

후반으로 가면서 저자가 판매한 제품 아이디어는 어떻게 얻었는지,
제품 포장은 어떻게 선택했는지,
제품 브랜딩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제품 홍보는 어떻게 했는지 등을
소개하거나 설명하는 부분들이 나옵니다.

지금 현재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창업 및 사업에 관심이 많아 준비 중인 경우에는 이 책이 준비함에 있어 참고도서로써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렇지 않은 케이스인 저의 경우는 눈에 잘 안들어오는 부분도 좀 많았습니다.

아래부터는 책 본문의 내용 중 기억해두고 싶거나 마음에 들었던 내용입니다.

사업 성공에 관한 중대한 사실이 하나 있다.
사업의 꿈을 실현하지 못하게
발목을 잡는 것이 바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것이다.

우선 아이디어를 성공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맹목적인 믿음’ 한스푼을 레시피에
꼭 곁들여야 한다.
어떤 아이디어든 끝까지 파고들어
분석하다가는 시작조차 못하기 십상이다.
대다수 아이디어가 시작 단계에서는
말이 안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아이디어가 처음부터 완벽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나는 적당히 괜찮은 단순한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고 상황에 따라 변화와 개선을
시도하는 편이 옳다고 믿는 사람이다.

기업의 성공은 차별화 여부에 달려있지 않다.
그저 남들과 조금 다르거나, 낫거나, 싸거나, 빠르면 성공한다.
최상의 비즈니스 모델도 성공으로 인도한다.
하지만 독창적인 스토리,
독창적인 브랜드야 말로 성공의 열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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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ctifit Report Card: 12월 2 2018

몇 주 전 라디오스타에 ‘노라조’의 ‘조빈’이 출연해서 알게된 노래가 있었습니다.

오늘 ‘다이소’ 매장 방문했는데 이 노래가 흘러나왔습니다.

약간 락발라드 같은 이런 스타일 음악 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응악이 듣기도 좋고
노래가사도 애절합니다.

노래 제목은 모르시는 상태로 가사를 음미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길지는 않았지 너와의 시간
하지만 넌 지금도 내 안에

뿌리를 내린 듯 움직이지 않는
너를 이제 보내려 해

왠지 조금은 쌀쌀한 바람이
왠지 오늘은 나를 아프게

항상 하던 이별이 오늘따라
왜 이리힘겨워 눈물이 난다

밀어낸다 내 안의 너를
힘이 들지만 너를 보내련다

아마 나도 쉽진 않을거야
힘내 숨이 꽉 막혀도 숨이 꽉 막혀도

언제나 그렇지 담배를 물고
길게 내 뿜는 한숨은 길고

끊길 듯 끊길 듯 너와의 인연은
나를 아직 이 자리에

왠지 조금은 숨쉬는 것조차
왠지 오늘은 벅차 올라

밀어낸다 내 안의 너를
힘이 들지만 너를 보내련다

아마 나도 쉽진 않을거야
힘내 멈추지 않도록 멈추지 않도록

돌아가는 너를 보내며
멀어져가는 내게 안녕하며

이제 나도 야채 먹을거야
우유 요구르트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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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변비여

https://youtu.be/gwJk9gYJS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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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Activity,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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