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이동진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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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테 안경을 쓰고 TV 프로그램에서 한번씩 본 기억이 있는 이동진 작가. 집에 수천권의 책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 책들을 다 읽어보진 않았다고 하고, 한번 읽은 책은 다시 보지않는다고 합니다. 같은 책 다시 한번 더 읽을 시간에 읽지 못한 다른 책들을 읽는게 좋다네요”

전문성이란 깊이를 갖추는 것이다. 그런데 깊이의 전제는 넓이이다. 그 반대는 성립하지 않는다. 넓이의 전제가 깊이는 아니다. 그러니까 깊이가 전문성이라면 넓이는 교양이라 할수있다.

소설을 읽으면, 타인이라면 다양한 상황과 특정한 경우에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게 해주고 감정을 이입하게 해준다.

직접적인 경험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간접적인 경험을 하는 것만은 아니다. 직접적인 경험보다 간접적인 경험이 더 핵심을 보게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미국에 갈수없기 때문에 미국에 관한 책을 읽는 것이 아니다. 미국에 직접 가보고도 알수없는 것들을 책을 통해서 알수있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은 단 한권의 책을 읽은 사람이다. - 토마스 아퀴나스

하나만 아는 자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자이다. - 막스 뮐러

오늘날 모든 불행의 근원은 한가지다. 인간이 홀로 조용히 방안에 머물수 없다는 사실이다. - 파스칼

‘행복은 강도가 아니고 빈도다’ 라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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