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사소한 것에 목숨걸지마라 - 습관 바꾸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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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않는다’고 해서
우리의 인생이 완벽해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 인생 앞에 놓인 일들을
보다 덜 저항하는 자세로 받아들이는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당신이 누구인지,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불문하고 자신의 행복과 내면의 평화,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과
내면의 평화보다 더 중요한건
이세상에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라.

‘올바르게’ 살고 싶은가,
아니면 ‘행복하게’ 살고 싶은가.
많은 경우, 이 두 물음은 서로 배타적이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옳다는 것을,
아니면 다른 사람이 그르다는 것을 입증하려고
노력하느라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와 달리 믿고 있지만,
삶이란 결코 비상사태가 아니라는 것이 진실이다.

상대방에 대한 이해를 먼저 추구하는 것은
누가 옳고 그러냐에 관한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효과적인 대화의 철학이다.

마음의 평정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려면,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올바른 존재이기 보다는
친절한 존재가 되는 길을 택해야한다.

다른 사람에게 나와 똑같은 생각과
행동을 기대하는 순간에
투쟁의 가능성이 존재하기 시작한다.

많은 사람이 저지르는 파괴적인 일 중의 하나가
다른 사람의 의견과 자신의 의견을
비교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의견이 자신의 것과
맞아떨어지지 않을때 우리는
다른 사라의 의견을 무시해버리거나
거기서 결함을 찾아낸다.

가장 널리 퍼져있으면서도
파괴적인 마음의 버릇은,
우리가 현재 소유하고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우리가 바라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는 사실이다.

너무나 자주,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우리는 다른 사람으로 부터
무엇인가를 원한다.
특히 우리가 그 사람에게 뭔가를
배풀었을 때 더 그러하다.

일반적인 논리와는 반대로,
피로감을 퇴치하는데 필요한 것은
잠을 조금 줄이고 자신만의 시간을
조금 더 갖는 것이다.

당신의 하루가 문제가 전혀 없는
날이 되기를 기대하지 마라.
그 대신 ‘아, 또 넘어야할 장애물이 하나
생겼구나.’ 라고 자신에게 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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