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술이 왜 탁월한 기술인지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낯선 이들끼리 거래할수 있는
인프라는 남겨두면서
중개인은 필요없게 해준다는 점이다.
사람들이 더이상 중앙집권화된
신용시스템 속 희생양이 되지 않게
해방시켜주는 것을 의미한다.
화폐가치의 상실은 정부의 재정을
고갈시키기는 하지만,
통화발행으로 부채를 갚고
정치적 생존은 담보할수 있다.
그러나 초과 발행된 화폐는 신뢰를 훼손하고
초인플레이션을 만들고 화폐가치가
곤두박질치는 악순환에 빠지게된다.
앞으로 비트코인 뿐 아니라 알트코인들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다양한 시나리오가
존재하고, 향후 몇년 간의 행보에 따라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책이 비트코인 역사부터해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내용을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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