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네이버 글감 검색>
“2000년대 초중반 ‘민들레 영토’라는 카페는 누구나 한번씩은 들어봤을것 같습니다. 그 카페의 창업자 지승룡씨가 당시에 어떻게 카페를 시작하게 되었고, 성공할수 있었는지에 대한 책입니다.
목회자 신분이었다가 이혼 이후 목회활동을 타의에 의해 떠나게 된 후 3년간 도서관에서 책 2000권을 읽게 됩니다. 그 후 민들레 영토라는 카페가 탄생하게됩니다.
민들레 영토가 크게 확장됐을 때가 2000년대 초중반인듯한데, 그때 저는 지방에 살고 있어서 잘 몰랐는데, 서울 신촌, 대학로에서는 엄청난 규모의 준 기업수준의 카페였네요. 부산, 대구, 마산, 제주도 등 전국적으로 지점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책이 발행되는 시점에는 중국, 미국에 해외지점까지 준비하고 있었네요.
당시에 그렇게 커나가다가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지만 지금은 거의 자취를 감추고 사라진것 같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민들레 영토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게된 계기부터, 카페를 어떤 생각과 어떤 방식으로 운영해왔는지를 알려줍니다.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 많이 들어봤던 감성 마케팅이란 단어가 떠오르네요. 책이 쉽게 잘 읽힙니다.”
사람이 생각만 해도 즐겁고,
적접 보면 맥박이 빨라지는 대상으로
무엇이 있을까.
그것은 여성의 미소, 강아지, 꽃, 중세의 성, 책, 이 5가지이다.
소비자들은 마음 속에 저울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저울의 한쪽에는 자신이 지불할 비용을 올려놓고,
다른 한쪽에는 제공받을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치를 올려놓는다.
‘경영이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진정한 문제는 문제에 있는게 아니라
그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못찾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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