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네이버 글감검색>
“저자가 이 책을 쓴 시점은 미래에셋 창업한 지 10년된 때네요. 창업한 지 10년만에 미래에셋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 톱 클래스의 투자전문그룹으로 성장시킨 사람입니다.
직장생활 10년하고 39세에 미래에셋을 창업했다는데, 약 3년후 사회기부를 위해 박현주 재단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의 대표이사인 ‘이채원의 가치투자’란 책도 집중력있게 잘 읽혔는데, 이 책도 성격은 약간 다르지만 속도감 있게 잘 읽히네요.
10년정도 전의 책이라 저자의 근황이 어떤가 싶어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미래에셋 박현주 재단’이 여전히 존재하고, 이 재단은 청년들 꿈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기부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 인물정보에 보니 현재 저자는 미래에셋대우 홍콩 회장으로 있으시네요.”
아래 내용은 책 본문 중 맘에 들어온 문장들 입니다.
투자의 본질은 미래의 불확실성을 가능한 줄이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고 믿는다.
밝을 때 그림자를 볼 수 있어야하고, 깜깜한 밤에 새벽을 준비해야 한다.
투자와 비즈니스에서 가장 큰 리스크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위험은 관리 대상일 뿐이다.
어머니는 쌀을 시장에 내다팔아 내일 들어올 돈이 있어도 ‘내일 들어올 돈이 100만원있다’ 라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았다. 돈을 손에 쥐고 나서야 ‘돈이 들어왔다’는 표현을 했다. 내 손 안에 있는 돈이 정말 돈이지, 들어올 돈은 돈이 아니라고 여기셨던 것이다.
투자의 세계에서 중요한 것은 높은 수익률이 아니다. 치명적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자칫 치명적 실수를 범하면 재기불능 상태에 빠질 수 있다.
바람이 불지 않을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 저자가 중앙지점 지점장일 때의 지점훈.
선택은 포기의 다른 이름이다. 그 포기는 체념이 아니라 적극적인 포기이다. 전략의 요체는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를 정하는 것이다.
글쓰기는 단순히 생각을 글로 적는 것을 넘어 그 자체가 자신의 사고를 정리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글쓰기를 하면 생각이 깊어지고 사물을 장기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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