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오바마처럼 연설하고 오프라처럼 대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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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네이버 글감 검색>

“책 제목은 오바마처럼 연설하고, 오프라처럼 대화하라여서 이 두명에 대한 내용만이 있는줄 알았는데, 이 두명뿐 아니라 총 13명의 소통 달인의 소통방식에 대해 정리한 책이네요.
소통의 달인 13인은 아래의 인물입니다.

버락 오바마, 오프라 윈프리, 소크라테스, 데모스테네스, 서희, 에이브러햄 링컨, 윈스턴 처칠, 마틴 루서 킹, 아돌프 히틀러, 존 F 케네디, 스티브 잡스, 잭 웰치, 존 챔버스.

윈스턴 처칠의 연설 중에 ‘피와 눈물과 땀 밖에 드릴 것이 없다” 란 문장이 있었습니다. 방탄 소년단의 피, 땀, 눈물의 원조는 처칠이었네요.”

아래부터는 책 본문 중 맘에 들거나 눈길을 사로 잡았던 문장들 입니다.

소통의 영어식 표현은 Matual Understanding 즉, 서로 이해하다란 뜻이다.
아무리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했다고 하더라도 서로의 배경지식이 다르고 처한 상황이 다르면 전혀 다른 의미로 전달되는게 말이다.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법칙이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감대 형성이다.

자신의 논리로 상대를 설득하지 않는다.

소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다.

대화를 자신의 의도대로 이끌어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힘은 상대방에 대한 정보이다.

소통이란 상황 의존적인 것으로 상대방에게만 집중해서는 안된다.
그 사람이 처한 환경과 상황, 배경 등을 정확히 이해해야만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

링컨은 언제나 말하는 내용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말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사람이었다.

설교가 20분을 넘어가면 죄인도 구원받기를 포기한다. - 마크 트웨인.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사소통에서 말의 빠르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지 못한다.

오늘이 내 생애 마지막 날이라면 현재의 일을 계속할 것인가. 이때 ‘아니오’란 대답이 계속 나온다면 무엇인가를 변경해야 한다는 뜻이다. - 스티브 잡스

같은 것을 본다고 해서 같은 생각을 할 수는 없다.

듣기의 가장 큰 방해요인 중 하나는 가치 투여이다.
상대방이 이야기를 마치기 전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조급해 하지 않는다.
자신의 생각을 말한 후 포즈(잠시멈춤)를 둠으로써 청중이 그 내용을 다시 기억하도록 유도한다.

다양한 사람이 모인 직장에서 말이 통하지 않는 상사와의 관계개선 포기는 매우 효율적인 소통 방식 중 하나이다.
그 사람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줄이고 차라리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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