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네이버 글감검색>
“이 책은 십수년 전 오프라윈프리가 한 인터뷰이로 부터 받은 질문 ‘그런데 말이죠, 오프라. 당신이 확실하게 아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란 질문으로 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저자가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했는데 그 후 매거진에 한달에 한번 ‘내가 확실히 아는 것’에 관해 수년간 써온 칼럼 내용을 엮은 책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확실히 아는 것은 무엇일까요?”
자신이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에 고개 돌리지도, 놀라 움찔하지도 않고, 그 사실을 당당히 마주할 수 있다면 그것은 축복이다.
언젠가는 죽을 것이기에 지금은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선물이다. 진창에서 허덕일 것인가 꽃처럼 활짝 피어날 것인가는 언제나 당신 손에 달려있다.
우리가 넘어야하는 장애물들은 모두 나름의 의미를 품고 있음을 나는 확실히 안다. 장애물을 통해 배우겠다는 자세로 마음을 여는 것, 그것이 바로 성공하는 이와 뒤처지는 이의 차이다.
내가 확실히 아는 것이 있다면, 고난과 역경과 저항없이는, 그리고 종종 고통이 없이는, 강인함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가지지 못한 것 대신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에 초점을 맞춘다면 당신은 자신을 위해 더 좋은 에너지를 내뿜고 만들어 낼 수 있다. 확신하건대, 매일 짧게나마 짬을 내어 감사한다면, 크게 감탄할 만한 결과를 맛보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걱정하는 한, 당신은 그들에게 소유된 셈이다. 외부의 승인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될 때 비로소 당신은 스스로의 주인이 될 수 있다.
꿈이란 것은 물질적인 번영보다는 후회 없이 깨끗한 양심을 가지고 기쁨에 가득 찬 삶을 살아가는 것과 더욱 긴밀히 맞닿아 있을지도 모른다.
우리가 놀라울 정도로 줄곧 긴장한 상태임을 알게 될 것이다.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것을 내려놓고 내 바로 앞에 있는 것에 다시 집중하기 위해서는 천천히, 깊이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
전화벨이 울린다고 해서 내가 꼭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내 시간을 어떻게 쓸지 결정하고 통제하는 것은 나 자신이다. 설혹 시간과 일정이 나의 통제를 벗어나 엉망진창이 된 것처럼 보인다 해도 그것은 결국 자신의 탓이다. 당신의 시간을 보호하라. 당신의 시간은 곧 당신의 인생이다.
나는 자유의 본질이 ‘내게 명령할 주인이 없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되었다. 자유란, ‘스스로 선택할 권리를 가지는 것’ 이었다.
당신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것이 명확해질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충고다. 스스로 고요함을 찾아, 세상의 목소리가 아닌 나 자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다면, 명확함은 금세 당신 곁으로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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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monsters] #10 암것도 모르면서.. 막 이긴다 ㅋ <보팅은 아껴둬 형들>
안녕?? 형아들 스몬 일도 모르는 카카야 스몬포스팅은 투자한 돈이 있으니 보팅은 받아야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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