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개편에 따른 불안감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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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시간 확보라는 주제의 글을 Email 매거진에서 읽었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했거나 승진, 인사 이동 등으로 맡은 일에 변화가 생겼을 때는 ‘생각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시간을 의식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곰곰히 변화된 상황에서
내가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나의 역할을 어떻게 바뀌어야 하나,
이제 시간 배분은 어떻게 해야 하나,
지금 내게 부족한 지식이나 지혜는 무엇인가,
누구에게 물어서 배워야 하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이런 ‘생각 시간’을 가지지 않고 무작정 일만 해서는 조만간 ‘한계’에 부딪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중략)
일에 변화가 없다해도 정기적으로 ‘생각 시간’을 가지며 지금 가고 있는 길을 점검해야 하지요.
일에 변화가 생겼다면 더욱 그래야 합니다.

출처 : 예병일의 경제노트

연말이 되면서 소속된 회사의 조직 개편이 예상됩니다.

아니, 조직이 개편되는 것은 확정이고 과연 어떤 모양새가 될 지가 남았습니다.

올해는 좀 대대적인 변화가 계획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변화에 대한 공유회도 있었고요.

앞으로 제가 어떤 조직에 속할 지.

어떤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될 지.

그 곳에서는 또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지.

늘 변화는 피하고 싶고, 불안을 동반하네요.

위 글에서 말한 것 처럼 ‘생각 시간’을 가지면서 이 불안을 잘 누그러뜨리도록 해봐야겠습니다.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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