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생활의 절약편 하나 소개합니다.
한국인들 대부분이 미역국 좋아하죠.
그리고 오뚜기 옛날 미역을 많이들 사 먹을텐데요.
100g 짜리가 시중에 약 2600 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편의를 위한건지, 오뚜기 자른 미역이란 제품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같은 미역일텐데 잘라서 판매한다는 이유로 일반 미역보다 가격이 약 30% 더 비쌉니다.
시중 가격이 100g에 약 3700 원입니다.
그래서 아내는 자르지 않은 오뚜기 미역을 구매 후
손으로 뿌셔뿌셔한 다음 냉동실에 보관을 해두고
그때그때 덜어서 사용하겠다며 이렇게 보관 했습니다.
굳이 자른 미역을 사 먹을 필요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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