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하계휴가를 즐기고 있습니다.
어제는 딸과 함께 인천공항에 가서 에어컨 바람도 쐬고,
공항 내에 있는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도 먹었습니다.
공항 내에 있는 롯데리아는 특수매장이라고 해서 여러 할인 혜택도 없고,
제일 좋아하는 데리버거도 판매를 하지 않네요. 쩝
공항 내에 ‘에어스타’라는 무인 자동 로봇이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길 안내를 해주고 있더군요.
함께 사진찍는 기능도 있어서 에어스타의 몇 가지 표정과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길안내도 받아봤는데, 안내가 완료되면 선물이라고 하면서 이런 카드를 하나 아랫도리에 위한 구멍으로 배출해줍니다.
딸아이는 ‘에어스타’가 준 선물이라며 너무 좋아하며, 꼭 쥐고 놓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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