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장례식장에 다녀왔습니다.
인천에서 출발했는데,
갈때는 2시간 정도 걸렸는데 올 때는 한 4시간 걸린것 같습니다.
갈때도 반대편 차선은 차들로 꽉 막혀있던데..
강원도 쪽에서 서울방향은 하루종일 정체인 듯 합니다.
춘천까지 간 김에 닭갈비 먹었습니다.
집에 늦게 들어와서 저녁 먹고, 쉬고 있는데..
밤 10시가 다되어 가는데 회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담당하고 있는 기능과 연관되어 이슈가 하나 나왔는데.. 출근해서 이슈 검토를 좀 하라고 하네요.
금주가 좀 중요한 고비고 담주 중요한 버전 발행을 해야하는 시점이긴 한데..
프로젝트 팀장도 회사에서 밤셀 생각으로 개발자들과 일하고 있는 상태인건 알겠는데..
밤 10시가 다되서 회사오라는 연락 받으니 난감하네요..
상황 설명하고 내일 출근해서 대응하는걸로 얘기하고 끊었는데, 좀 미안하기도하고 찝찝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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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Activity,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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