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완료했습니다.
기존 원룸과 25평형 아파트 짐을 투룸 빌라로 옮기는 이사입니다.
과연 짐들이 다 이사 갈 집에 다 들어갈 것이가 걱정했는데, 들어가긴 다 들어갔습니다.
오후 내도록 짐 정리 및 청소하느라 다 보내고 저녁 8시경 집 뒤쪽으로 마실? 나갔다 들어왔습니다.
이 가로등 하나가 없다면 길이 보이질 않는 곳 이네요.
걷는데 개구리 울음 소리가 진동을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개구리 울음 소리입니다. ^^
저녁 먹으면서 막걸리 한 잔 했습니다.
공주에서 올라오기 전 하나로 마트에서 아내가 사온 공주 알밤 막걸리 입니다.
뚜껑을 따고 한 잔 따르는데, 아내가 한마디 합니다.
아니 왜 집 주인 줄려고 사온 막걸리 따냐고.. ㅋㅋ
전 또 이사하고 저녁에 회포나 풀자고 사온건 줄 알았네요.
11038
Daily Activity, Walking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My Actifit Report Card: 이사완료 (feat. 개구리 울음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