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부부를 하며 현재까지 저는 서울에서 원룸에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내일 이사를 나가는데, 이삿짐을 최소화 하기 위해 버릴만한 물건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전에 큰 물건들 버릴 것들은 이미 버렸습니다. 이제 남은 것들 중 옷가지들을 좀 정리해야하는데.. 옷 버리는게 쉽지 않습니다.
사실 작년 봄부터해서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봄이 오기까지 한번도 입지 않은 옷을 버려도 될것 같은데.. 아깝습니다.
옷들이 비싼 것도 아닌데 아깝습니다.
막상 또 입으면 입을 수도 있으니 아까운 생각이 드는거 같습니다.
이번 여름이나 겨울에 확실히 안입을것 같은 옷가지들은 과감히 처리해야겠습니다.
버려야 또 새로운게 채워지는 것이 이상적인데,
버리지않고 자꾸 새로운 것만 채워 문제가 되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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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Activity, Table Tennis,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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