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증이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치매라고 하지 않고 인지증이라는 명칭으로 사용한다네요.
2001년 스가와라 히로코 씨가 ‘치매’ 라는 말에는 ‘어리석다’ 는 비하의 뜻이 담겨 있다고 문제 제기한 후 여론의 지지를 받아 2004년 ‘인지증’으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합니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앞으로는 의식적으로 치매 걸렸다라는 말 대신 인지증을 앓고 있다라고 표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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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 후 함께 나이먹어가는? 이전 직장 동료와 함께 술 한잔하고 들어갑니다.
사회생활 시작한 후 10년이 지나도록 주기적으로 만나 허심탄회하게 모든 얘기 나눌수 있는 사람 있는게 참 행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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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Activity, Table Tennis,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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