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흐린 날씨다.
날이 흐리면 몸이 찌뿌둥하곤 했는데 오늘은 그렇지 않았다. 바깥 날씨를 보고 나서야 밖에 비가 내리는지 알았다.
오전이 지나면서는 꿉꿉하고 더워 올해 처음 선풍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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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 병원에 다녀왔다.
투석받고 계신 시간에 방문하여 투석 받고 있는 모습을 뵈었는데 눈의 초첨이 없으시다.
지난주 대비 조금더 상태가 안좋아보이시긴 한데 계속해서 투석을해서 그런지 혈색은 그리 나빠보이지 않으신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외식했는데 사진 찍는거 깜박했다. 아쉽.. 테이스팀 올릴거 하나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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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Activity,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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