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5월 13 2019

태어나서 처음 보는 비주얼의 떡. 물론 먹어본 것도 처음이었다.
분명 쑥으로 만든 떡 맛의 특징이 느껴졌지만, 그동안 먹어봤던 쑥떡과 다르고, 쑥 절편과도 다르다.
외관으로 보이듯이 씹을 때 포실포실하고, 뻑뻑하지 않다.
가끔씩 씹히는 콩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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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에 계신 장인어른이 식사를 못하신다고 한다.
오늘은 산소마스크도 뗏다고 한다.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곧 준비를 해야하지 않나 싶다.

주기적인 투석 및 거동이 불가능하여 요양원에서 지내신지 오래되었고, 작년 중 하순에는 폐암 진단도 받았다.
약 10개월 가량 별다른 치료를 안한것으로 아는데 오래 버티고 계신다.

어제 처가 식구들과 함께 병원에 있으며 느꼈지만 마음의 준비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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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Activity, Table Tennis,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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