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미언 중 회사 동료가 있다는건 포스팅에 약간 제약이 따른다.
일단 회사관련 글을 쓰기가 어렵다. 아니, 쓸 수가 없다^^
사실, 직장 후배 중 한명이 스티미언이다.
작년 초부터 작년 중순까지 열심히 활동했고, 최근 몇달 간은 포스팅을 하지 않고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눈팅을 하는지 안하는지는 알 수 없다.
그래서 회사관련 글을 쓰지 않았다.
오늘은 ‘에잇 모르겠다’ 라는 심정이다.
사실 몇개월 전부터 이직을 위한 전형을 치러왔다.
약 2개월간의 서류전형, 기술시험, 기술면접, 팀장면접, 인성검사, 2차 담당임원면접, 3차 인사면접을 봤다.
마지막 2차, 3차 면접은 한날에 보고 최종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약 한달이 지난후 결과 발표가 났다.
오늘 최종 불합격 메일을 받았다.
아.. 썩을.. ㅎㅎ
그냥 포스팅하고 싶었다.
누구야는 혹시 보더라도 모른척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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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Activity, Table Tennis,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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