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류사회 확장판 버전을 봤다.
확장판이란 것이 감독판처럼 공개 상영에는 등장하지 않는 장면이 나타나는 것이겠지?
주인공으로 수애, 박해일, 윤제문이 등장.
영화 시작이 수애가 강변을 따라 조깅하는 장면으로 시작되는데, 정말 안꾸미고 영화배우 아니었다면 그냥 동네 옆집 누나 느낌이다.
수애와 박해일은 부부로 등장한다.
거대 미술관의 관장이 되고픈 수애.
인기 교수의 신분에서 우연한 사건으로 국회의원 출마를 하게되는 박해일.
<이미지 출처 : 네이버>
현재 위치에서 더 위로 올라가기 위해, 상류가 되기 위해 몸부림치는 두 부부가 과한 욕심으로 바닥으로 추락할 뻔 하다가 다시 정신 차리고 회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윤제문은 특정 정당에 뒷돈대고 깡패를 수하로 두고 있는 대기업 회장.
성적 변태로 등장한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그런데 이렇게나 19금 영화일 줄은!
확장판이라서 그런지 더 가감없이 보여준다.
특히, 윤제문의..
절대! 절대! 여러명이 함께 보는 것은 비추!
혼자 보는 것은 강추?
크게 호응을 받지 못한 영화로 알고 있는데, 나는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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