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알코올 의존성이 커져간다.
어제 저녁시간만 하더라도 하루 술 마시지말고 자자는 생각으로 버티다가 밤 11시 넘어 결국 맥주 500ml 한 캔 까고 잠자리에 들었다.
담배는 끊었는데, 술은 그만큼 인체에 해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끊을 마음도 들지 않고 줄이는 것도 의지대로 잘 안된다.
오늘도 퇴근하고 들어오는 길에 맥주와 소주를 사왔다.
======================================
지난 주 미운우리새끼 TV 예능에서 실내 스카이다이빙이란게 나왔다.
7미터 높이의 원통 안의 아래에서 360km/h 의 속도로 바람을 위로 뿜어내는 공간에서 공중부양하는 거다.
실제 스카이 다이빙 하는 것과 얼마나 유사할지 평생 죽을 때 까지 체감할 수는 없겠지만 (실제 스카이다이빙을 죽을 때 까지 할 생각이 없으니), 실내 스카이다이빙은 기회가 되면 한 번 도전해봐야겠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놀이기구 바이킹만 타도 얼굴이 헬쓱해지고 구토를 하는 내가 과연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나서 괜찮을지 걱정이다. 그리고 현재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
2분 정도에 6만원대 가격이라고 한다.
12945
Daily Activity, Table Tennis, Walking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My Actifit Report Card: 4월 23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