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습니다.
나들이 나가보니 금강 둔치에 개나리가 활짝 피었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더워서 입고 나갔던 겉옷을 벗고 다녔습니다.
유모차와 퀵보드 둘 다 데리고 나들이 나섰지만, 다섯살 난 딸은 기어코 아빠 등에 타겠다고 애교를 부려서, 육체적으로 더 힘든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이때도 지금뿐이다란 생각을 하면 업어달라고 할때 실컷 업어주자는 생각입니다.
17004
Daily Activity, Walking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My Actifit Report Card: 4월 6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