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네이버>
양재진 정신과 의사의 초청강연을 들으며 알게된 영화.
양재진 의사는 TV에서 자주 본 사람인데 기회가 되서 offline 강연을 듣게 되었습니다.
강연에서 우울증, 신경질환을 소재로 한 영화 몇 편을 소개했는데 이 영화는 그 중 하나입니다.
영화 주인공이 4명인데 그 중 얼굴이나 이름을 아는 배우가 3명이나 있습니다.
주드로, 채닝 테이텀, 캐서린 제타존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약간의 반전이 있는 영화입니다.
주드로는 정신과 의사로 등장합니다.
우연히 맡게된 우울증 환자에게 처방한 신약이 몽유병을 일으키는 사이드이펙트, 부작용이 있습니다.
캐서린 제타존스는 이 우울증 환자의 과거 정신과 담당의.
이 환자가 몽유병 상태에서 남편인 채닝 테이텀을 살해하게되는데, 이로 인해 그 약을 처방했던 주드로는 의사 인생 종치게될 상황에 놓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음모가… 그 음모를 파헤치는 주드로!
음모를 파헤쳐가는 주드로의 머리굴림이 인상적입니다.
주드로의 연기, 역시 일품입니다.
머리만 안까졌으면 외모적으로 더 멋질텐데 좀 아쉽습니다.
12265
Daily Activity, Table Tennis, Walking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영화감상] 사이드 이펙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