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가즘’이란 말이 있다. 요가가 주는 환희.
요가는 예전 ‘효리네 민박’이라는 예능에서 이효리가 하는 것을 보고 관심이 많이 가기도 했다.
요가라는 것이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긍정적인 효과가 많은 것 같다.
요즘은 탁구 치는 것으로 그나마 운동을 조금 하고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요가를 한번 배워보고 싶다.
지금 읽고 있는 책에서 이런 말을 했다.
요가는 정말 “요가원 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른” 운동이다. 요가원을 가는 길엔 내가 갖지 못한 것, 할 수 없는 것만 끈질기에 떠오른다. 그러나 요가원을 나설 땐 어느새 내가 가진 것, 할 수 있는 것이 내 마음을 가득 채운다.
출처: <남편은 내가 집에서 논다고 말했다>
이런 글을 보니 더욱 요가를 배워보고 싶다.
나도 나이가 들면서, 여러군데 뻣뻣해져가고 있고.. 등 한쪽에 뭉친 근육은 몇년 째 지속되고 있는데, 요가를 배운다면 자연스럽게 이러한 신체적 경화 현상을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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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Tennis,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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