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신작 미드입니다.
지난 주말 2차에 걸쳐 시즌1, 11편을 전부 봤습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이미지 검색>
제가 DC 코믹스 각 캐릭터들에 대해 잘 모르지만, 영화는 초능력을 쓰는 캐릭터들이 나오니 재밌네요.
베트맨의 친구 로빈과 스타파이어.
로빈은 많이 봐왔던 캐릭터이고, 스타파이어는 열과 빛을 이용한 초능력을 사용합니다.
외계 행성에서 우주선을 타고 레이븐을 처리하는 미션을 가지고 지구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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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 약간 무서운 캐릭터 입니다. 마왕 트라이곤의 딸.
몸 속에 어둡고 무서운 뭔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넷 중에는 가장 센 캐릭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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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보이. 약물 치료의 부작용? 으로 호랑이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호랑이로 변하는 것 말고는 그닥 특별한 건 없어보이는 캐릭터 입니다.
비스트 보이로 출연한 배우 얼굴은 보면 볼수록 계속 빅뱅의 탑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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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크게 임팩트를 주면서 빠져들게 하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두번에 걸쳐 시즌1 을 다 보도록 하는 힘 정도는 가지고 있습니다.
증독성 강한건 두 번에 걸쳐 보지 못하죠.
밤을 세워서라도 끝장을 보게 만들곤 하죠.
‘DC 타이탄’ 보기 전에 ‘마블 데어데블’를 봤는데 이건 한 4편보고 멈췄습니다.
마블 데어데블에 비하면 DC 타이탄은 제 취향이네요.
Daily Activity, Table Tennis,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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