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
여러분의 죽음은 무엇으로 불릴까요.
죽음을 이르는 말이 이렇게나 많은줄 몰랐습니다.
뉴스나 글을 보면 누군가가 ‘서거’하셨다, ‘별세’ 하셨다, 또는 ‘타계’하셨다 등 여러 표현으로 쓰이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차이점이 무엇일까 궁금했습니다.
인터넷 검색하니, 이미 해당 검색어로 많은 글들과 포스팅 검색이 되네요.
서거 : 대통령 같은 정치 지도자나 종교 지도자, 위대한 예술가 등 비범한 인물의 죽음에 대해 쓴다
타계 : 이 세상을 떠나 다른 세계로 간다는 뜻으로 국어사전에는 ‘귀인’의 죽음을 이르는 말로 풀이돼 있다. 쓰임을 분석해 보면 ‘서거’를 쓸 정도는 아니지만 사회에 적잖은 기여를 했거나 어느 정도 지명도가 있는 인물에 쓰인다
별세 : 세상과 이별한다는 뜻으로, 윗사람의 죽음을 가리키는 가장 일반적인 말이다. 고인의 사회적 지위나 명망에 관계없이 존경의 뜻을 담아서 쓴다. ‘돌아가시다’와 거의 같은 정도의 존대 표현
출처 : https://news.joins.com/article/19159818
서거, 타계, 별세 말고도 흔히 사용하는 죽음을 이르는 말로 사망, 운명, 작고 등이 있죠.
또 종교에서 사용하는 단어들로 아래와 같은것들도 있고,
가톨릭에서는 ‘선종’
개신교에서는 ‘소천’
불교에서는 ‘입적’
일반적으로 숨지다, 돌아가시다, 하늘나라로 가다 라고 표현하기도 하죠.
이 외에도 죽음을 이르는 말이 수십 개가 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511241790634555
Daily Activity,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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