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챙겨보는 TV 예능 중 ‘슈퍼인턴’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JYP 엔터테인먼트에 인턴으로 입사한 후 박진영이 제시하는 과제를 팀별로 수행하고,
서바이벌로 끝까지 살아남은 인원이 JYP 엔터테인먼트 정직원이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시즌 초반 인턴사원을 선발하기 위해 박진영이 직접 수많은 지원자들 면접을 보는데, 지원자들의 면접 장면을 보며 뭔가 느껴지는게 있었습니다.
면접자 전원 다 그랬던건 아니지만, 지원자들 상당수가 대답을 할때 논리적으로 말들도 참 잘하고, 일을 하고자하는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어느 곳에선가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공부하고 준비해서 도전하는 이들이 있는데, 저는 앞으로 무슨 일을 하며 살아야할지, 무엇에 관심이 있고, 흥미를 느낄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고민만 깊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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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Activity,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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