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데, “그가 도시를 벗어나 시골에 들어박힌 건 마음을 닦고 궁구하기 위해서였다.” 란 문장이 있었습니다.
출처 : <이철수의 웃는 마음>
‘마음을 닦는다’ 라고 할 때 ‘닦’자라는 글자도 발음하거나 들을때는 모르겠던데, 문자로 보니 굉장히 어색하네요. 밑받침에 ‘ㄲ’ 들어가는 단어가 또 있을까요?
그것보다 ‘궁구한다’ 라는 뜻이 궁금했습니다.
- 궁구하다 속속들이 파고들어 깊게 연구하다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이런 뜻이네요.
궁금한건 궁구하면 될 것 같네요^^
궁금한 것에 관심이나 열정이 있다면.
저는 마음을 닦거나 궁구하기 위해서는 아니지만, 언젠가는 도시를 벗어나 한적한 곳에서 살고는 싶습니다. 단, 차량으로 30분 이내에 병원, 마트를 갈 수 있는 한적한 곳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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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Activity,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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