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오늘 퇴근 후 영화 한편 감상했습니다.
와.. 이 영화.. ㅎㅎ
영화 전체의 90%는 여자주인공과 자동차입니다.
5살정도 된 아이 엄마가 아이와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생긴 일에 대한 스토리입니다.
인공지능 자율주행 장갑차입니다. 아무도 없는 산길에서 엄마의 실수로 아이 혼자 차량에 갇히게되는 이야기 입니다.
감독이 정말 마음먹고 관객들 속에 천불나게 하거나, 가슴 답답하게 할 의도로 만든 영화라면 성공적입니다.
아이 엄마가 하는 행동이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이 진짜 속에 천불납니다.
크게 전달되는 메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마트 같은 곳에서 어린아이 혼자두지 마라.
날 더운데 애한테 곰돌이 옷 입히지 마라.
아이가 보챈다고 스마트폰 쥐어주지 마라.
차 안에서 담배피지 마라.
남편 외도 의심하지 마라.
밤운전 시 로드킬 조심해라.
이 모든 행동을 주인공인 아이 엄마가 합니다.. ㅎㅎ
등장하는 자동차는 마치 최첨단 슈퍼차 같습니다. 수십미터 낭떠러지로 밀어 떨어뜨렸는데 알아서 균형잡고 떨어집니다. 그러고도 시동이 걸리고 이후 거의 수직에 가까운 경사를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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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Activity,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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