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이가 한 주 한 주가 다르게 커가네요.
지금껏 도서관을 데리고 가면 시끄럽게 뛰어다니거나 크게 말을 해서 열람실에 있기 어려웠는데, 이번주는 좀 달라진 모습을 보이네요.
글씨는 전혀 모르니 그림들만 보면서 책장을 넘기다가 좀 답답해졌는지 책을 읽어달라네요.
도서관 안이라 귀에대고 속삭이며 책을 읽어줬습니다.
집중력이 금방 떨어져 오래있진 못했지만 오늘 보인 모습은 기특하네요.
하지만, 저녁엔 아빠에게 물건을 던져 혼을 좀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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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Activity,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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