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출근 후 또 어떤 일이 생길진 모르겠지만, 오늘은 너무 마음이 편안합니다.
이번 주 월요일부터 신경쓰이는 일들이 몇가지 한꺼번에 생기는 바람에 한 삼일 신경쓰며 보내다가 오늘 오후 남아있던 업무들이 한 번에 해피하게 해결되었습니다.
자축하는 의미로 퇴근 후 집에 들어오는 길에 한솥 도시락에서 철판볶음밥과 순살치킨 중자를 구매하고, 마트에서 소주 한 병과 함께 집에 들어온 후 혼밥/혼술 마무리 했습니다.
아직 수면시간까지 2시간 좀 더 남았네요.
이 기분, 잠들기 전까지 만끽하다 오늘 마무리 지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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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Activity,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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