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
글을 읽다가 ‘젊은 폴로어들의 눈치’ 라는 문장이 있었습니다.
폴로어? 처음 단어를 봤을 때 굉장히 낯설었습니다.
그런데 글의 앞뒤 정황을 봤을 때 ‘팔로워’를 뜻하는 단어였습니다.
책에 쓰인 말인데 폴로어라고 사용한게 어색하고 잘못된 표현이 아니었나 싶었는데,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팔로워’가 맞냐, ‘폴로어’가 맞냐란 문의들이 그동안 있었더군요.
국립국어원에 문의한 내용에 대한 국립국어원의 답변은 외래어 표기 용례집에서 ‘follower’는 ‘폴로어’로 적도록 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어로 발음할 때는 ‘팔로워’로 하기 때문에 ‘팔로워’가 더 익숙하고 적절해보이는데 외래어 용래집에서는 ‘폴로어’로 정하고 있고 책이나 다른 포스팅 글에서도 ‘폴로어’라고 많이 사용이 되고 있네요.
리더쉽도 중요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리더쉽 못지않게 폴로어쉽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많이들 강조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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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Activity,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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