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31일은 베스킨라빈스 31 데이죠.
오늘 2018년 마지막 날을 그냥 보내기 약간 아쉬워서 가족과 아이스크림을 사러 써리원에 갔습니다.
연말 행사로 페밀리 사이즈 이상 구매시 액션토끼 오르골을 2900원에 구매할 수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액션토끼의 얼굴을 벗겨내니 안에 전라의 토끼가 반겨주네요.
다음과 같은 글을 어느 책에선가 읽었습니다.
걱정을 뜻하는 영어단어 ‘worry’는 ‘사냥개가 짐승을 물고 흔들다.’ 란 뜻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 걱정은 삶을 물고 흔들어서 서서히 죽어가게 만든다.
2018년 한 해 많은 기쁜 일도 있었고, 걱정거리들도 많았습니다.
오늘을 끝으로 2018년 걱정거리 날려버려서 서서히 죽어가는 삶이 아닌 서서히 살아나는 삶이될 2019년을 맞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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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Activity,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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