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 아동을 두고 있거나 몇 년 전까지 두었던 부모라면 ‘뽀로로’ 를 다들 아실겁니다.
저는 최근 딸과 함께 보내는 시간의 대부분을 인형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패티’ 가 되기도 하고 ‘크롱’ 이 되기도 하죠.
같이 놀다가 손인형을 가지고 함께 놀면 되겠다 싶어 손인형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뱃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손을 폈다오무렸다 하며 함께 놀기위해서죠.
나름 뽀로로 캐릭터 크롱과 닮았다 싶어서 잘 됐다 싶었죠. 실제 ‘크롱’ 캐릭터는 공룡입니다.
크롱은 말을 하지는 못하고 의사표현을 위해 ‘크롱~ 크롱~’ 하고 소리 냅니다.
주문한 인형이 도착해서 딸에게 신나서 보여 줬습니다.
딸의 반응은…
악어다.. 무서워..
실제 크롱 캐릭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미지 출처 : 구글 이미지>
딸이 새 친구와는 잘 안 노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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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Activity,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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