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 라디오스타에 ‘노라조’의 ‘조빈’이 출연해서 알게된 노래가 있었습니다.
오늘 ‘다이소’ 매장 방문했는데 이 노래가 흘러나왔습니다.
약간 락발라드 같은 이런 스타일 음악 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응악이 듣기도 좋고
노래가사도 애절합니다.
노래 제목은 모르시는 상태로 가사를 음미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길지는 않았지 너와의 시간
하지만 넌 지금도 내 안에
뿌리를 내린 듯 움직이지 않는
너를 이제 보내려 해
왠지 조금은 쌀쌀한 바람이
왠지 오늘은 나를 아프게
항상 하던 이별이 오늘따라
왜 이리힘겨워 눈물이 난다
밀어낸다 내 안의 너를
힘이 들지만 너를 보내련다
아마 나도 쉽진 않을거야
힘내 숨이 꽉 막혀도 숨이 꽉 막혀도
언제나 그렇지 담배를 물고
길게 내 뿜는 한숨은 길고
끊길 듯 끊길 듯 너와의 인연은
나를 아직 이 자리에
왠지 조금은 숨쉬는 것조차
왠지 오늘은 벅차 올라
밀어낸다 내 안의 너를
힘이 들지만 너를 보내련다
아마 나도 쉽진 않을거야
힘내 멈추지 않도록 멈추지 않도록
돌아가는 너를 보내며
멀어져가는 내게 안녕하며
이제 나도 야채 먹을거야
우유 요구르트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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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변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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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Activity,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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