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예전 부서 직장동료를 만났습니다.
이 분과는 약 10년 가까이 같이 일하다가,
제가 부서를 이동하면서 근무 지역이 달라지면서 1년에 3 ~ 4번씩 만나고 있습니다.
사회생활 십 수년 이상 해오면서 유일하게 계속 인연을 맺어오고 있죠.
오늘 1차 고기에 소주하고 2차 맥주 하러 갔는데 그 집에서 귀에 확 꽂히는 음악이 들려왔습니다.
언젠가 들어봤던것 같은데 오늘 유독 좋게 들렸습니다.
찾아보니 ‘박원’의 all of my life 란 곡이네요.
약간 홀리한듯 한 것이 약간 취기가 있는 상태에서 들으니 너무 감미롭네요.
16015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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