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으로 이사온 후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지하철역 출구에서 인천 e음 카드 홍보를 하고 있더군요.
6% 캐시백
을 크게 강조하면서.
첫날은 그냥 뭐 그런거 있구나 하고 넘어갔다가,
다음날 또 보이길래 뭔가하고 다가 갔다가 카드 하나 만들었습니다.
인천 지역카드인데, 사용해보니 이게 제법 쏠쏠한 녀석입니다.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는 해당되지 않지만,
대부분의 인천지역 식당, 병원, 소/중형마트 등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 즉시 사용금액의 6%를 바로 캐시로 꽂아줍니다.
카드 발급과 함께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일정금액을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카드를 사용하면 바로 사용금액과 캐시백된 금액을 알려주는데요.
26,000원 정도 구매하면 1500원이 바로 적립되고,
적립된 금액은 또 바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지역 카드가 인천만 있지는 않을텐데,
스티미언분들 각자 사시는 곳에 지역카드 없는지 한 번 알아보세요.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 6%가 어딥니까~
소소하지만, 쏠쏠하고 짭잘하네요!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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