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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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을 제대로
느끼는 사람은 성장한다.
무결점의 인간이어서가 아니라
과오를 줄여나가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다.

문제가 발생하면 빨리 사과하고
변명하지 않는다.
괜한 강박에 사로잡혀
주변 사람 힘들게 하지 않는다.

행복한 내일을 원한다면
자신이 다른 이의 존엄성을 뭉개고 있는
오늘부터 발견하길 바란다.

예외를 가지고 평균적인 불평등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는
반드시 나쁘게 변한다.

확실한 건 가난한 사람은
바빠서 가난하다.

성과없는 성실은
앙꼬없는 찐빵에 불과하다.

한국에서 사회생활을 무난하게 하려면
내가 살기 위해 남을 쥐어짜야하는
경멸할만한 삶에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아야 된다.

책 전반적으로 한국사회의
어두운면 만을 얘기하고 있고
이에 대한 저자의 비판적인
내용들만이 연속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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