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내 규장각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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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내에는 규장각이 있습니다.

규장각은 왕실도서관인데요.

규장각(奎章閣)은 조선 후기의 왕실 학문 연구 기관이자 왕실 도서관이다. 역대 임금의 시문과 저작, 고명(顧命)·유교(遺敎)·선보(璿譜) 등을 보관하고 수집하였다.

출처 : 위키백과

이 규장각은 창덕궁 후원에 위치해 있습니다.

창덕궁 후원은 궁중 정원입니다.

창덕궁 후원(昌德宮後苑) 또는 비원(祕苑)은 창덕궁 북쪽에 창경궁과 붙어 있는 한국 최대의 궁중 정원이다.

조선 시대 때 임금의 산책지로 설계된 후원으로 1405년(태종 5년) 10월에 별궁으로 지은 것인데, 이후 1592년(선조 24년)에 임진왜란 때에 불타 없어지고, 1609년(광해군 1년)에 중수했다.

많은 전각, 누각과 정자가 신축, 보수되어 시대에 따른 특색을 보여 준다.

출처 : 위키백과

후원은 1년 중 개장하는 시기가 있어서 아무 때나 방문 할 수 없습니다.

창덕궁은 전쟁통에 불탔다가 복원되었다고 하는데, 그나마 후원은 보존이 좀 잘되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곳이 규장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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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각 2층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그렇게 멋지다고 하네요.

바로 이 규장각에 내려오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규장각에서 술을 마시면 10월 26일에 사망한다는 설입니다.

지금껏 규장각에서 술을 마신 인물은 딱 두 명있다고 하는데요.

그 인물은 바로 이토히로부미와 박정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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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인물의 사망일자가 발로 10월 26일!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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