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을 읽었습니다.
인도 속담에 따르면 모든 사람은 육체, 정신, 감정, 영혼이라는 네 개의 방을 갖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한 방에서만 산다.
하지만 인생을 풍요하게 살아가려면 날마다 네 개의 방에 규칙적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억지로가 아니라 자연의 섭리에 따라 말이다.
- 루머 고든, 영국 작가
육체의 방에서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
정신의 방에서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
감정의 방에서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
영혼의 방에서 산다는 것은 무엇인지.
각각의 방에서 산다는게 어떤 모습인지 느낌적인 느낌만 있을 뿐 입니다.
각 방의 차이에 대해 명확히 머릿속에서 그려지지 않습니다.
특히, 정신, 감정, 영혼의 차이점이 뭘까요.
대부분의 사람은 한 방에서 살고 있다고 하는데 저는 그 한 방이 어디인지 모르겠네요.
확실한 건, 육체의 방과 영혼의 방은 아닌 것 같습니다.
2020.03.06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어떤 방에서 살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