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의학/심리학 분야의 고전같은 책으로
다른 책에서 많이 인용되고 언급되는것 같아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어봤는데,
책 내용을 전부 집중력있게 읽기는 어려웠다.
고통을 피하지 않고 직접 마주하는 기술
1) 즐거움을 나중에 갖도록 자제하는것
2) 책임을 자신이 지는것
3) 진실에 헌신하는 것
4) 균형을 맞추는 일
부모들이 아이들을 위해 보내는 시간.
그것이 바로 아이들이 부모로부터 얼마만큼
귀중하게 취급받고 있는가를 가능하게 해준다.
문제해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뭔가를 잘 못하거나 잘 못한다고
생각하는것은(기계수리 등)
시간을 들여 해보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문제를 분석해 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불안감을 견뎌 내려고
하지 않았다.
성인의 생활 전체가
개인의 선택과 결정의 연속이라는 것을
배워야만 될 것이다.
이런 것을 전적으로 수용할 수있어야만
자유로울수 있다.
이런 것을 수용하지 못하면
영원히 자신들을 희생자라고 느끼게 될것이다.
독립성을 길러 주는 것이
돌봐 주는 일보다 더 사랑을 베푸는 것.
부모 노릇 하는 데 따르는 괴로움을
자기 희생이나 순교로서 보는 것 또한 옳지 않다.
진정한 사랑의 주요 특징은
자신과 다른 사람의 구별이
언제나 유지되고 보존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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