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 두명은 세명의 자녀를 둔 부부이다. 22년간 부부 교사로 살다가 자녀와의 관계가 점점 틀어지고 당시의 삶을 계속 유지하다가는 가정에 문제 생길 것 같아 과감히 직장 그만두고 세 자녀와 함께 2년여 세계여행을 하고 돌아와 여러 책도 집필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
부모의 양육방식이 아이와의 관계보다는 문제해결에 초점을 두고 아이를 통제하기 시작한다.
100% 완벽한 엄마보다 이만하면 좋은 엄마가 바람직하다. 이만하면 좋은 엄마란 완벽하지 않다는것을 정상으로 인정하는 엄마이다. 나의 에너지에도 한계가 있음을 아는 엄마이다.
굵고 짧게 가는것이 아니라 편안하게 오래도록 함께 가는 것이 부모 역할의 원칙이다.
사람은 저마다 타고난 기질이 있다. 이는 생물학적으로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평생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그러니 내 아이의 기질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기 위해서는 관찰을 통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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