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봐도 흐뭇할 모습

CYMERA_20191219_160324.jpg

딸이 책상에 앉아 책 넘기는 모습을 보니 참 흐뭇합니다.

아직 ‘가나다라’도 모르지만, 부모 마음이란게 참.

공부에 스트레스 주지 말자고 마음 속으로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아이가 커서 초등, 중등, 고등 됐을 때 부모와 어떻게 지낼지.

엄마는 그렇지 않은데 희한하게도 딸은 꾸미고 치장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확실히 자신이 타고나는 것이 있는 듯 합니다.

아내도 가끔 이야기 합니다.

우리 딸은 공부 스타일은 아닌 것 같다고. 하.하.

타고난 것, 좋아하는 것, 잘 찾고 개발해서 좋아하는 것 즐기며 살아가길.


딸에게 나이 마흔될 때까지는 결혼하지 말고, 엄마/아빠와 함께 살자고 계속 주입시키고 있습니다. ^^


2019.12.19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언제 봐도 흐뭇할 모습’

# busy, kr, liv, mini, zzan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