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모종, 하루 하루 다르게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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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변 딸기 농장에서 구매한 딸기 모종 몇 개를 베란다에 키우고 있습니다.

어느새 딸기 열매들이 맺히더니 금세 새빨간 색으로 익어가네요.

예전에도 딸기 모종을 한 번 길러본 적이 있는데 그때는 열매 구경을 못하고, 모종이 시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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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아주 잘 자라네요.

메리퀸 종자라고 하는데 튼실한 녀석인가 봅니다.

어느정도 익었다 싶은 딸기 하나를 아내가 따서 먹어봤다고 하는데 맛이 좀 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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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으로 따지면 사먹는게 훨씬 달고 맛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볼 때 마다 달라지는 딸기 모습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20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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