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손 아내가 딸아이를 위해 이쁜 원피스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분홍색 바탕에 하트 뿅뿅 박혀있는 천인데요.
이 옷을 만들기 전에, 집에 있는 매트리스도 같은 무늬의 이 천으로 씌워놨었습니다.
딸아이가 좋다고~ 새로 생긴 원피스를 입고 같은 무늬 천의 매트리스에 벌렁 누워 자세를 잡아보네요.
누워있는 모습을 보니 영화 포스터 하나가 떠오릅니다.
1999년 작, 영화 ‘아메리칸 뷰티’의 포스터 입니다.
어떤가요?
포스터를 보니 비슷한가요?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건가?^^
최근들어 무섭게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쁜 포즈 한 컷!~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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