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저녁에 술을 조금씩 마시고 있습니다.
금연은 현재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술은 못 끊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거의 매일 알코올을 조금씩 섭취하는 분들은 술값도 무시 못하죠?
대부분을 집에서 자기 전 또는 저녁 식사하면서 적당량 마시는데요.
밖에서 사먹는 술값과는 비교도 안되지만,
집에서 매일 홀짝이는 술값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매번 술 사러 나가기도 귀찮고.
그래서 대형 마트 방문할 때 소주와 맥주를 쟁여두는데,
최근에는 가격이 저렴한 필라이트를 애용합니다.
필라이트 아시죠?
시중의 일반 국산 맥주 가격 대비 약 40% 저렴한 맥주.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이전까지 녹색과 파란색이 있었는데요,
녹색은 입맛에 안맞지만, 파란색은 괜찮더라구요.
그러다 최근에 필라이트 바이젠이 새로 출시되었단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게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마트를 갔는데 진열장에 보이길래 6캔 한묶음을 사와서 마셔 봤습니다.
컥.. 이건 무슨 과일향 첨가 맥주 같은데.. 쩝쩝.
제 입맛은 아니네요.
개인별 취향이 다르니 좋아하실 분은 좋아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맥주 애호가들께서는 필라이트 바이젠 한 번 시도해보시죠.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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