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네이버 글감검색>
면접관을 1분 안에 사로잡는 면접의 신.
근래 면접 볼 일이 있었다.
1차 면접 당시 아무생각없이 있다가 막비지에 아는 지인으로부터 자기소개 말할거는 준비했냐기에 안했다니 어이 없어했다.
부랴부랴 한 몇분 말할거 준비해서 갔는데, 면접 시작하자마자 자기소개하라고 했다. 이건 기본이었는데 하마터면 큰일날뻔 했다.
운좋게 1차는 통과하고 2차 준비를 위해 읽어본 면접 준비 책이다.
결과적으론 다 부질없어졌지만..
아래부터는 책 본문의 내용 중 기록해두고 싶은 문장들.
면접이란.
1분 간의 미팅과 1분 이후의 인터뷰로 구성되는 인재 확인 작업.
면접은 대화하는 시간이다. 단답형 답변을 하며 퀴즈를 푸는 곳이 아니다.
면접의 목적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면접은 떨어뜨리기 위한 시간이다.
그동안 답변이 너무 단순하진 않았는지, 너무 단답형은 아니었는지, 너무 자신의 위주로 말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자.
능력지수도 중요하지만, 매력지수도 상당히 중요하다.
면접관들은 지금 정답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정답을 향해가는 지원자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것.
날숨을 이용한 발성을 이용한다.
자신의 업무적 장점은 자격증, 업무적 경험, 해당 업무에 적격성 등을 언급하면 좋다.
면접의 꽃과 같은 질문은? 바로 지원동기이다.
면접 시 꼭 준비해야하는 질문
. 1분 자기 소개
. 자신의 장단점
. 다른 지원자들과의 차이점
. 우리가 왜 당신을 채용해야하나
. 우리 회사에 지원하게 된 동기
. 앞으로의 목표와 포부
면접이 떨리는 진짜 이유는 자신이 평가 받는다는 점에 대한 일종의 스트레스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 짧은 시간동안 자신을 알린다면 얼마나 알릴 수 있을 것이며, 자신을 평가한다고 해서 얼마나 파악할 수 있겠습니까.
무거운 짐 내려놓는듯한 마음으로 마치 그들과 대화를 나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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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해킹사건에 대한 갠적인 생각
저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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