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서리? 중인 아내

동네 앞 텃밭 주변에는 자생으로 부추들이 군데 군데 자라고 있습니다.

아마도 과거에 주변에 부추를 길렀거나 누군가 주변에 부추 씨앗을 흩뿌려 놓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 텃밭 주변에도 여기 저기 코너에 부추들이 듬성 듬성 자라고 있어서 뽑아서 볶아 먹었습니다.

그 때 먹은 맛이 좋아서 한 번 더 주변 부추 서리? 작업을 아내가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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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아온 부추들을 깨끗하게 손질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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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들은 뭐든 갓 수확한 채소의 맛을 따라갈 수 없죠.

저는 어릴 때부터 부추 김치를 좋아해서 자주 먹었습니다.

우리 동네는 정구지 김치라고 하죠^^

기름에 볶아 먹어 보지는 못했는데, 최근 부추 볶음에 맛 들려서 헤어나질 못합니다.

너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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