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내부 매거진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최근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짐에 따라 미국, 유럽에서 동양인 무차별 폭행을하는 혐오 범죄가 다수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혐오는 불안함에 대한 공격성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불안한 상황을 벗어나는 방법은 어떠한 대상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상황을 아는 것’이라 말합니다.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아는 것으로도 불안과 혐오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거죠.
위 글에서 서양인의 동양인 무차별 폭행이란 문장을 보니, 하이브의 주축 서양인들이 떠오르네요.
하이브 서인인들, 아마도 불안한 상황을 벗어나는 방법의 일환으로 스팀의 동양인에 대한 공격성을 드러냈던 것이 없잖아 있지 않을까요.
스팀 가격의 미래.
저는 솔직히 좀 불안합니다.
주식이든 코인이든 미래의 가격을 누가 알겠습니까 만은..
업비트 가격 기준 지난 1년 가까이 200원 언저리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최소한 200원대 이상 유지는 할 수 있을까요?
차트의 기술적 분석은 못해도 200원대가 바닥 같은 느낌은 오는데 말이죠.
어디선가 스팀 갯수는 연 8% 정도의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고 들었습니다.
매일 매일 스팀 갯수가 늘어나니 가격은 계속 떨어질 수 밖에 없는거 아닌가 하는 불안함이 있습니다.
불안을 벗어나는 방법으로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아는 것이라고 했는데요.
정보와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스팀에 대한 불안이 없어지지 않네요.
최근 제가 애용하는 제2금융권 저축은행 예금 만기가 되었습니다.
재예치를 하려고 보니, 예금이자가 1.4% 로 떨어져 있네요.
1년 전 예금할 때만 해도 2.7% 였는데..
원금보장이 되는 우체국 예금이자는 뭐.. 0.8 % 이러고 있습니다.
조금 더 지나면 은행에서 현금 보관료를 요구할 정도입니다.
스팀의 지속가능성, 스팀 가격 안정성에 대한 확신만 있다면, 좀 더 과감하게 스팀 투자를 할텐데 말입니다.
현재와 같은 초저금리 시대 이만한 이자를 주는 투자처가 흔치 않을거니까요.
아닌가요?
스팀 포함 블록체인 코인과 같은 고위험군 투자처는 찾아보면 이 정도 ROI가 나오는 곳이 많을까요?
2020.05.18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불안한 상황을 벗어나는 방법은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아는 것이라 합니다.(feat. 저축은행 예금 금리 반토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