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녀와 방문하기 딱 좋은 곳.
왜 그런지 모르지만, 아이들은 경찰차, 소방차, 구급차 등을 좋아하죠?
사이렌 소리를 내면서 반짝반짝 불빛 반짝이는 모습을 좋아하지 않나 싶습니다.
경찰청장 의자에도 한 번 앉아보고.
경찰 오토바이도 한 번 타보고.
경찰차에도 직접 한 번 탑승해보고.
경찰차는 범죄를 저질렀거나 만취되어 길바닥에 쓰러져 있지 않는 이상 타보고 어렵죠?
수갑도 한 번 차보고.
구치소에도 한 번 들어가 보고.
다양한 체험거리과 볼거리가 있으니 어린 자녀가 있다면 함께 방문 추천 입니다.
딸아이가 아주 재밌어 하네요.
경찰박물관(警察博物館)
2005년 10월 14일에 개관
경찰의 역사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고, 12가지 콘텐츠를 통해 경찰 업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박물관이다.
1층 환영의장, 2층 체험의장, 3층 사무실 및 수장고, 4층 이해의장, 5층 역사의장, 6층 소개의장(영상관)으로 전시관이 주제별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다.주소 :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41
개장시간
하절기 09:00 ~ 18:00
동절기 09:00 ~ 17:00
입장료 : 무료
기타
단체관람시 일주일 전 사전예약 요망
사진촬영은 불가
헉!. 위키백과의 경찰박물관 소개글에 사진촬영은 불가라고 되어 있네요.
사진촬영이 불가한 장소가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체험장에서는 사진촬영 금지라는 안내문이나 제재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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