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재미로 당을 만드는 것도 아닐텐데.

며칠전 집으로 투표용지와 함께 각 당의 선거공약 전단지가 배달 되었습니다.
여러 당 중에서 확연히 눈에 띄는 두 정당이 있었습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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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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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혁명배당금당은 추억의 허경영 대표님?이 이끄시는 곳이네요.

이분 1947년생이십니다.

한국나이로는 70대 중반이 다 되어 가시네요.

구글 검색을 하니 1997년 대선 출마 이후 정말 많은 사건 사고가…

70대 중반인데도 정말 정력적이십니다!


친박신당은.. 이름 참 신박하게 지었네요.

저는 당 이름부터가 어처구니가 없게 느껴집니다.

이런 당을 만드는 저의가 뭘까요.

대표는 홍문종입니다.

이 분도.. 구글 검색을 해보니 파란만장 하십니다.

자유한국당에서 시작된 우리공화당에서 탈당 징계를 받고, 무소속으로 있다가 2020년 2월에 친박신당을 창당했다고 합니다.


저같은 범인은 이런 정치 고수들의 숨은 의도? 를 모르겠습니다.

절대 의미없는 행동, 실익없는 행동들은 안할 분들일텐데 말이죠..


다른 건 모르겠고, 국가혁명배당금당의 국회의원 무보수 명예직 공약은 모든 당들에게 수평전개 되어야할 공약이라 생각됩니다.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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